삼국지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요. 삼국지 6, 삼국지9 같은 경우는 정말 많이 게임을 즐겨봤습니다. 하지만 삼국지 11은 그리 많이 해보질 않아서 잘 못하거든요. 직접 부딪혀보고 경험을 해봐야겠다 싶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나리오는 군웅할거. 세력은 신세력으로 만들었습니다. 군주는 선원입니다. 선원은 영웅형으로 통솔과 무력 지력 정치 매력까지 골고루 갖춘 군주입니다.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는 20세의 건강한 청년 군주로 등장하게 됩니다.
선원의 아내로 우리 세력의 군사 역할을 해줄 인물입니다. 지력 95/정치 91은 안살림을 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죠. 특기는 금강으로 공격 받아도 데미지가 500 미만일 경우에 50%의 확률로 회피하는 특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목은 우리군의 수상에서 정찰을 맡아줄 장수입니다. 지력이 높은 장수이며 병기가 A라는 점이 성목만의 장점입니다. 매방 부재시에 군사를 맡을수도 있는 장수입니다.
강백은 성목의 아내입니다. 통솔과 무력이 높은 장수로 기병, 병기, 수군의 능력치가 S를 자랑하는 장수입니다. 우리 군의 대장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5번째 장수는 축거입니다. 축거 역시 장군으로 강백과 함께 우리 군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화공만 아니라면 데미지를 반감할수 있어서 좋은 장수입니다. 특히 수군능력이 S급이라 수군 지휘까지 맡길수 있는 장수입니다.
6번째 장수는 능미입니다. 능미는 축거의 아내입니다. 노병에 최적화 되어있는 장수이죠. 능력치가 다소 아쉽긴 하지만 통솔과 무력 지력 모두 평균 70대는 유지하고 있어서 중간 이상은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남자셋 여자셋 스토리 지금부터 진행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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